어느새 2020년도 절반이 끝나가고 있습니다.
2020-06-02 10:36
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작해서 하루 하루 답답함과 두려움으로
시간이 참 더디게 흐른다고 느껴왔었는데
어느새 2020년의 절반이 끝나가는 6월이 됐습니다.

어떤 고난과 힘든 상황에서도 시간은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.
이제 좀 잠잠해지는 줄 알았던 코로나19 상황이 다시금 수도권 중심으로
산발적으로 발생을 하고 있다보니 언제 끝날지 모를 이 싸움에서
많은 분들이 지쳐가고 있지만 그래도 각자의 맡은 업무에서 최선을
다해서 열심히 살아가시고 계시는 분들을 TV에서 보고 있노라면
다시금 힘을 내서 이 난관을 이겨내보자라는 마음도 생깁니다.

'나 하나쯤이야,,' 라는 생각에서
'나 하나로 인해서,,'라는 생각으로 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.

6월은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우신
호국영령들의 지난 모습들을 기억해내며 더욱 힘차고 건강하게
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.
건강하세요.~~~!!! ^^

-EM English 올림.